파크골프 일반개요

• 파크골프 시설 구성

  1. 티잉그라운드(Teeing Ground)

     티잉그라운드는 각 홀의 스타트 장소를 말하며 제1타의 볼을 올려놓을 수 있는 범위로 지정된 장소이다. 생략하여 “티(Tee)”라고도 한다. 티 구역 안에서 제1타를 치는 티샷(Tee Shot)의 경우에만 “티업(Tee Up) 또는 티잉(Teeing)”이라고 하여, 볼을 치기 쉽게 티잉 페그나 그 밖의 물건 위에 올려놓는다.

  2. 그린(Green)

     홀컵을 묻는 구역이나 잔디를 짧게 깎아 정비해 놓은 그 주변 구역을 말하며, 이러한 독립적인 구역이 없을 때는 컵 주변이라고 한다. 파크골프장에서 그린을 조성할 때 형상은 자유롭지만 가능한 5m 이상으로 하며, 약간의 경사로를 조성하여 게임의 묘미를 높일 수 있다.

  3. 페어웨이(Fair Way)

     한 개의 홀에서 티잉 그라운드와 그린(독립된 그린이 없는 경우는 컵 주변) 및 모든 해저드를 뺀 구역을 페어웨이, 러프라고 한다. 즉 페어웨이(fairway)는 잔디를 짧게 조성하여 놓은 구역이다. 러프(Rough)는 잔디를 페어웨이보다 길게 깎은 구역으로써 특별한 구별이 없을 때는 전부 페어웨이가 된다.

  4. 러프(Rough)

     한 개의 홀에서 티잉 그라운드와 그린(독립된 그린이 없는 경우는 컵 주변) 및 모든 해저드를 뺀 구역을 페어웨이, 러프라고 한다. 즉 페어웨이(fairway)는 잔디를 짧게 조성하여 놓은 구역이다. 러프(Rough)는 잔디를 페어웨이보다 길게 깎은 구역으로써 특별한 구별이 없을 때는 전부 페어웨이가 된다.

  5. OB(Out of Bound)

     플레이가 금지되어 있는 구역으로 OB 존과 OB 라인의 두 가지가 있다. 볼이 OB에 들어가면 2벌타 페널티가 적용되며, 들어간 위치에서 2클럽(약 170Cm) 이내의 거리로 홀컵과 가깝지 않은 곳으로 볼을 이동하여 샷을 해야 한다. OB의 경계는 백색 말뚝으로 표시되어 있으나, OB의 선은 인접한 백색 말뚝의 코스 안쪽을 두 점으로 연결하는 라인을 기준으로 한다. 코스 내의 OB 구역을 표시하는 백색 말뚝은 상부를 청색으로 하고 다른 OB 말뚝과 구별한다. OB의 선은 수직으로 상하에 이른다. 볼 전체가 OB에 있는 경우에 그 볼은 OB 볼이 된다. 다만 플레이어는 코스 측(안전 구역 내)에 있는 볼을 플레이하기 위하여 OB 측에 설 수 있다.

  6. 벙커(Bunker)

     코스의 난이도를 높여 변화를 주기 위해 모래 등으로 조성한 통상의 웅덩이를 말하며 해저드의 일종이다. 모래 함정이나 풀이 무성한 저지대 같은 곳을 말한다. 보통 페어웨이에 있는 크로스 벙커, 사이드 벙커, 그린 주변의 그린 벙커 등 3종류가 있으며 벙커의 목적은 장애물을 만들어 플레이어가 쉽게 홀을 공략할 수 없게 하는 데 있다.

• 샷 종류

  1. 티샷

     매 홀마다 티박스 또는 티잉그라운드가 설치되어 있어 홀을 공략하기 위하여 티 위에 공을 올려놓고 첫 번째로 치는 샷을 말한다.

  2. 페어웨이(fairway)샷

     PAR 4, 5홀에서 정상 코스를 따라 안착한 페어웨이(fairway) 위치에서 깃대를 향해 어프로치를 시도하는 샷이다.

     공이 안착 상태가 좋아야 다음 샷을 하기가 쉽다.

  3. 러프 샷

     페어웨이(fairway)에 안착하지 못한 공을 페어웨이에 안착하려거나, 깃대를 향해 어프로치를 시도하는 샷이다.

     공이 놓여있는 상태와 풀의 길이에 따라 공의 위치를 변경하여 탈출을 시도한다.

  4. 벙커샷

     페어웨이(fairway) 또는 그린 주변에 있는 벙커에서 탈출을 시도하거나 깃대를 향해 어프로치를 시도하는 샷

     모래에 놓인 상태에 따라 적절한 스텐스 하에 탈출을 시도한다.

  5. 퍼팅

     그린 위에서 홀컵에 컵인(cup in)을 시도하는 샷

     일반적인 샷에서의 스윙과는 다른 시계추 진자운동의 스윙이 요구된다.